‘믹스나인’ 신류진, ‘붐바야’팀서 첫 번째 합격자…“남자팀 이겼으니 전원 합격 가능”

↑ 믹스나인 신류진 사진=믹스나인

[MBN스타 백융희 기자] ‘믹스나인’ 신류진이 에이스로 떠올랐다.

10일 오후 방송한 JTBC ‘믹스나인’에서는 ‘붐바야’ 팀의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TOP9 발표식이 진행되는 도중 ‘붐바야’ 팀이 등장하자 노홍철은 환호했다. 그는 “양현석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은 유일한 팀이다”라고 말했다.

양현석은 ‘붐바야’ 팀의 무대를 본 후 “근래 봤던 무대 중 가장 잘 하는 무대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신류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남자 팀을 이기기도 했고 잘한다고 소문이 났다”라고 전원 합격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현석은 “총 열한명 중 첫 번째 합격자를 발표하겠다. 나를 포함해 시청자분들이 예상했던 합격자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신류진”을 외쳤다.

신류진은 ‘믹스나인’에 등장할 때부터 강렬한 춤을 선보였다. 양현석을 비롯해 출연진, 시청자를 압도하고 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