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도깨비 사진=밤도깨비 화면 캡처 |
10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에서는 현진영이 노숙 노하우를 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진영은 “지난 앨범 때 음악 작업을 위해 실제로 노숙을 한 적이 있다”라면서 다양한 노숙 노하우를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스키장에서 정형돈을 상대로 발이 시리지 않는 법을 직접 보여줬다. 현진영은 정형돈을 눈밭에 눕힌 뒤 신문지와 비닐봉지
이에 정형돈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그래도 발이 시리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진영의 작업이 더욱 강화되자 정형돈은 “사실 발 안 시리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오늘 다들 가만히 있어라. 진영이 형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