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생활’ 씨엘 “39kg 산다라박 때문에 강제 다이어트”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사진=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이중생활’ 씨엘이 산다라박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에서는 씨엘 귀국 기념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가 열렸다.

이날 산다라박은 각종 파티 음식을 구매한 후 씨엘의 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본 후 포옹하며 격하게 반가워했다.

이후 씨엘은 “언니가 입은 옷이랑 내가 입은 옷이랑 바꿔 입어야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라면서 옷을 바꿔입었다.

산다라박의 옷을 걸친 씨엘은 “옷이 맞지 않는다”라면서 “언니 때문에 활동 때도 다이어트를 해야했다”라고 말했다.

씨엘은 “39kg 옆에 내가 어떻게 서있냐고”라며 불만을 토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