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참가자들, `KBS가요대축제` 이어 `연기대상` 무대 오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더유닛’ 참가자들이 2017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참가자들은 지난 29일 KBS ‘가요대축제’에 이어 오는 31일 KBS ‘연기대상’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한 무대를 꾸민다.
앞서 ‘더유닛’의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들이 총출동한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해 무대에 오른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두 번째 관객 평가 무대였던 ‘STAY+사슬’, ‘어머님이 누구니’를 통해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 것은 물론 ‘마이턴(My Turn)’으로 무대를 채웠다.
이어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쟁쟁한 톱스타들이 자리하는 KBS ‘연기대상’의 축하 사절단으로 초대받은 가운데 시상식을 더욱 흥겹게 만들어줄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마이턴(My Turn)’과 함께 두 번째 경연 무대에서 호평을 받은 ‘킹스맨 OST+That's what I like’를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연말연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만들 이들의 무대를 향해 벌써부터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유닛 탄생을 앞두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30일 오후 10시 45분 연말특집 ‘더유닛 더 베스트’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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