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 조한선 주연작 '돌아와요, 부산항애(愛)'의 개봉일이 변경됐다.
'돌아와요, 부산항애'(감독 박희준) 측은 2일 "'돌아와요, 부산항애'의 개봉일이 오는 3일에서 17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가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19일 개봉한다. 아시아 개봉일에 맞춰 한국에서의 개봉일을 긴급히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부산 최대 범죄 조직의 유물 밀반출 사건에 연루된 쌍둥이 형제의 태주, 태성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성훈, 조한선, 윤소이이 출연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