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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아모르파티’ 인기 이후 더욱 행사의 여왕이 됐음을 알렸다.
‘아모르파티’는 2013년 발표한 곡으로 MBC '무한도전' 출연과 SNS를 통해 4년만에 역주행해 뒤늦게 빛을 본 곡이다.
5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와 깜짝 전화 연결의 시간을 가졌다.
심지어 축구장에서도 ‘아모르파티’를 불렀다는 행사의 여왕 김연자는 “전국 대학교 축제에서도 ‘아모르파티’를 부르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행사 때문에 하루에 몇 개의 지역을 오가는 김연자는 “기름은 올 때 갈 때 두 번 넣는다. 하루 기름 값만 50만~60만 원이
한편 김연자는 1988년 발표한 ‘아침의 나라에서’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30년 가까이 일본에서만 활동, '엔카의 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다시 한국으로 건너온 뒤 ‘아모르파티’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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