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이 스페셜 영상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자정 프리스틴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300일과 함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위 라이크(WE LIKE)’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 돌파를 기념해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프리스틴은 데뷔 300일를 맞아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잔잔한 배경음악을 더해 따뜻한 느낌을 전했다.
또한 영상은 멤버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가득 담아내 눈길을 끌었으며, 멤버 시연이 프리스틴의 단체 사진에 ‘또 하나의 약속’을 적으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 하나의 약속’은 프리스틴이 지난해 1월 개최한 데뷔 세미 파이널 콘서트 ‘플레디스 걸즈 콘서트 BYE & HI’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멤버 유하, 은우, 시연이 참여한 자작곡으로
프리스틴은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노래를 통해 팬들에게 느끼는 사랑을 가득 담아 직접 라이브를 선보이며 서로를 다정히 바라보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