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와 장승조 부부가 부모가 된다.
린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스타투데이에 “린아가 임신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다”라며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장승조
한편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 현재는 MBC 드라마 ‘돈꽃’에서 재벌 3세 장승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린아는 지난해 뮤지컬 ‘시라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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