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소녀 은서 사진=MK스포츠 제공 |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우주소녀 4번째 미니 앨범 ‘드림 유얼 드림(Dream Your Drea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은서는 이번 활동 앨범의 차별점에 대해 “막내 라인이 모두 20살이 됐다”면서 “앞으로 충분히 섹시한 콘셉트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연정은 “너무 고맙지만 저희는 아직 부끄럽다”고 말했다.
반면 다영은 “아직 안무 포즈 등이 어려운 것 같다. 언니들이 S라인을 강조할 수 있게 많이 도와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드림 유어 드림’에는 벅차오르는 ‘희망’의 감정을 담았다. 타이틀곡 ‘꿈꾸는 마음으로’를 비롯해 동명의 동화에서 모티프를 따온 ‘호두까기 인형’, 미디엄 댄스곡 ‘르네상스’, 소녀들의 수줍음 가득한 고
타이틀곡 ‘꿈꾸는 마음으로’는 영광의 얼굴들, JAKE K, 진리를 비롯해 엑시가 작업에 참여했다. 귀를 사로잡는 스트링과 강렬한 신스 사운드 그리고 리드미컬하고 파워풀한 드럼비트로 이루어진 댄스 팝 곡이다.
‘드림 유어 드림’은 오늘(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