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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사랑해` 이병준, 결국 체포됐다…여전히 또 다른 꼼수 암시 (종합)

기사입력 2018-03-05 23:01

이병준 송옥숙=KBS1 일일드마라 방송화면
↑ 이병준 송옥숙=KBS1 일일드마라 방송화면
'미워도 사랑해' 이병준이 결국 체포됐다.

5일 오후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79회에서는 정근섭(이병준 분)이 마침내 경찰에 잡혔다.

이날 정근섭은 경찰을 피해 돌아다니던 중 변부식(이동하 분)을 우연히 만났다. 변부식은 자수를 설득했지만 정근섭은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하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근섭은 자신의 전부인의 미장원까지 압수된다는 사실을 듣고 김행자(송옥숙 분)를 찾아 가 용서를 빌었다. 하지만 김행자는

그의 뻔뻔한 모습에 결국 분노하며 전화기를 들어 경찰서에 신고하는 시늉을 하자, 정근섭은 도망쳤다.

한편 방송 말미 정근섭은 이날 방송에서 경찰에 잡히는 운명을 맞았다. 하지만 정근섭은 손에 수갑이 채워지는 순간에도 그는 정인우의 옷 주머니에 뭔가 숨기며 또 다른 꼼수를 암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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