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전성기 시절 엄청난 스케줄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는 가수 채연과 임재욱이 출연해 5천만원 상금을 놓고 100인의 도전자들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최근 녹화에서 MC가 “데뷔하자마자 축제 퀸이었는데 그때 당시 스케줄이 어느 정도였냐”고 질문하자, 채연은 “쉬는 날 대학교 축제를 얼마나 다녔는지 세보니까 석 달 좀 안 되게 백 군데를 넘게 갔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채연은 “안타깝게 그때 당시에는 제가 몸값이 싸서….신인이 아니라 좀 컸을 때 그랬으면 제가 지금쯤 떵떵거릴 수 있을 텐데“하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채연은 “나도 호감이 있었는데 내가 중국 간지 얼마
채연, 임재욱이 도전한 KBS2 ‘1 대 100’은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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