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선다방’이 4월 1일 첫 방송된다.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뜻하는 예능으로 기존 ‘문제적 남자’가 방송됐던 시간대에 편성해 남녀노소를 불문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이미 카페지기로 출연을 확정 지은 이적, 유인나, 양세형에 이어 SF9 로운이 출연을 확정했다. 유일한 20대인만큼 젊은 세대의 의견을 대변하며 활약할 예정. 개성있는 4명의 카페지기들이 선보일 신선한 케미 또한 ‘선다방’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선다방’의 연출을 맡은 최성윤PD는 “‘사회생활의 중추인 2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를 응원하는 콘텐
한편 ‘문제적 남자’는 오는 25일 방송 이후 휴지기를 갖고 개편 후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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