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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라기 월드3’ 크리스 프랫. 사진|CGV 공식 SNS 캡처 |
‘쥬라기 월드' 주연 크리스 프랫이 '영미'를 찾았다.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컬링 대표 김영미 선수의 이름을 부르며 축하 메시지를 남긴 것.
최근 CGV 공식 페이스북에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주역 크리스 프랫과 달라스 하워드 홍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크리스 프랫은 정확한 한국어로 “영미 보러 와”라고 말하며 관람을 독려하는가 하면 “영미 잘했어요”라는 말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것을 축하해 화제에 올랐다.
앞서 크리스 프랫은 지난 2016년 영화 ‘패신저스’(감독 모튼 틸덤) 홍보 차 한국에 방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팬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낸 후 “한국에 갔을 때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스페인 출신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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