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상수(이광수)가 오양촌(배성우)에게 점수에 불만을 갖고 집앞으로 찾아갔다.
18일 밤 9시10분에 방송된 TVN '라이브'에서는 오양촌이 자신을 찾아온 염상수의 모습이 나왔다. 염상수는 자신의 점수가 왜 '하'인지 따지러 오양촌을 찾아갔다. 그는 '매뉴얼데로 다 따라가다가 사람죽으면 누가 책임지냐"며 화를 냈다. 그는 오양촌의 집 앞에서 그의 멱살을 잡으며 따졌다. 오양촌은 화난 염상수가를 그대로 받아줬다. 멱살을 잡힌채 가만히 있던 오양촌은 염상수가 순간 조용해지자 "너 다음은 생각 안했지"라고 말하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그는 "여기까지 찾아와서 내 멱살 잡고, 그 다음은, 그 다음은 어쩌려고 했는데? 경찰 떄리려고?"라고 물으며 염상수를 다그쳤다.
그는 "니 점수가 왜 하
한편, 염상수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오양촌의 집으로 들어가 "하룻밤만 재워줘요"라고 말해, 오양촌을 당황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