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대체 복무 중이던 배우 박민우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박민우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4일 스타투데이에 "박민우가 지난 3월 15일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박민우는 두부에 손상을 입고 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우는 현재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소속사 측은 "수술 경과가 좋아 조만간 일반 병실로 옮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민우는 지난 2016년 9월 29일 논산훈련소로 입소,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23개월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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