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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SBS 드라마 ‘리턴’ 중도 하차 논란 이후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이진욱과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홍보 일정에 참여하는 것.
씨네큐브는 고현정과 이진욱, 이광국 감독이 오는 12일 열리는 개봉 기념 특별 씨네토크에 참석한다고 알렸다.
고현정은 지난 2일 열린 언론 시사회엔 불참했으나, 이번 관객과 만나는 자리에는 참석해 영화 촬영 뒷이야기를 전한다. 앞서 고현정은 이 영화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는가 하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GV에도 참석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어느 겨울날 영문도 모르고 갑작스레 여자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 그리고
앞서 고현정은 드라마 ‘리턴’ 방송 시작 4주 만에 제작진과의 갈등으로 중도 하차했다. 이에 드라마 방송 도중 배역이 부랴부랴 박진희로 바뀌는 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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