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MBC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오늘(7일) 회사원인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1983년생인 양승은 아나운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를 졸업한 뒤 지난 2007년 11월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다. 지난 2012년 5월부터 2013년 3월까지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했고 '생방송 오늘 아침' '출발 비디오 여행' 등에도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2012년
당시 복귀 이유에 대해 "신의 계시"라며 파업에 빠져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지난해말 최승호 MBC 사장이 신임 사장에 임명되면서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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