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명규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화면 캡처 |
7일 오후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빙상연맹의 논란에 대한 사건을 다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빙상연맹 소속 선수들이 한 교수에게 찍히면 철저하게 없는 사람 취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중심에는 전명규 교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 빙상 관계자는 금메달 제조기 전 교수에 대해 “괴물 같은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러니까 한국 빙상연맹의 위치를 지금의 위치로 올려놓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
현재 한국체육교육대 교수인 동시에 대한빙상경기 연맹을 맡고 있는 전 교수.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전 교수가 당시 전임교수의 비리를 경찰에 제보, 교수 자리에 앉았다고 덧붙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