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모모랜드 '뿜뿜'이 4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빅뱅의 '꽃길', 모모랜드 '뿜뿜', 워너원의 '부메랑'이 올랐고, 집계 결과 모모랜드가 방송 출연 없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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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기가요'에는 EXID, WINNER, 몬스타엑스, Wanna One(워너원), 펜타곤, 업텐션, NCT 127, 오마이걸 반하나, 에이프릴, SF9, 골든차일드, 사무엘(Samuel), 더보이즈(THE BOYZ),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천단비, 르씨엘(Le Ciel), 현상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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