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딕트 컴버배치 내한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11일 오후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그는 자신을 반기는 수많은 팬들에 손인사를 건네며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홍보 일정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한국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깜짝 놀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자신을 보기 위해 공항을 찾은 팬들의 사진,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특급
앞서 이날 오전 톰 히들스턴이 내한 멤버 중 가장 먼저 한국 땅을 밟았다. 이어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톰 홀랜드와 함께 내한했고, 폼 클레먼티에프 역시 이날 내한한다.
네 배우는 이날 서울에서 휴식 및 개인 시간을 가진 후,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