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컬투 정찬우가 공황장애로 ‘안녕하세요’에서 잠정 하차한다.
정찬우는 23일(오늘)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를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한다.
정찬우는 지난 1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최근 병원에서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그는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정찬우는 ‘안녕하세요’를 비롯해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SBS ‘영재발굴단’에서 잠정 하차했다. 이들 모두 정찬우를 기다리겠다는 입장. 정찬우는 지난 15일 ‘안녕하세요’ 마지막 녹화에 참석했다.
‘안녕하세요 측은 “프로그램 맏형으로 많은 역할을 해준 정찬우 씨께 감사드린다”며 “현 상황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정찬우
‘안녕하세요’는 정찬우가 돌아올 때까지 후임 MC없이 신동엽 김태균 이영자가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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