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그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였다?
오늘(28일) 방송하는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12살 연하남과 연애 중인 여친의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 속 주인공은 12살이라는 나이 차 때문에 지금 남친과의 만남을 꺼렸지만 포기라곤 모르는 그의 저돌적인 구애에 넘어가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사연에 나오는 풋풋하고 에너지 넘치는 연하남의 매력에 프로 참견러들도 푹 빠져 들었다고.
특히 최화정은 사연이 시작될 때부터 “다들 연애하는구나”라며 부러움을 표하는가 하면 사연 커플을 보고 아련하게 추억에 잠긴 듯 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감성 지수를 한껏 높인다.
그러나 모처럼 감상에 푹 빠진 그녀에게 김숙은 돌연 “최화정에게 10년 전 연하와 연상 중 누굴 더 많이 만났는지 물어봤었는데 언니가 연상을 만나면 몸이 성치 않다. 언니보다 연상이면 모셔야 한다”고 했다면서 과거 에피소드를 폭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에 최화정에게는 어떤 연하와의 연애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방송에 기대를
최화정은 지난 날 누구에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였을지는 28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어 29일 오후 3시 40분 KBS drama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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