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현재 공식입장 조재현 활동재개 무관 사진=MBN스타 DB |
30일 수현재시어터 측은 “조재현씨의 활동재개는 물론 수현재컴퍼니의 업무재개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행정업무 직원 이외에 수현재컴퍼니는 폐업 절차를 밟고 있으며 직원 모두가 퇴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수현재씨어터가 오는 5월 3일부터 연극 ‘비클래스’ 공연을 시작한다며 조재현이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수현재시어터 측은 이와 관련해 “연극 ‘비클래스’는 대관만 진행할 뿐 조재현의 활동재개와 무관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재현은 최근 미투운동 가해자로 지목받으며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낳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