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챔피언’에서 현실 조카 같은 귀여움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쭌쭌남매’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객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인사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영화 ‘챔피언’에서 주인공 마크와 실제 삼촌-조카 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무장해제 시킨 ‘쭌쭌남매’가 어린이날을 맞아 관객들에게 보내는 인사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
공개된 ‘쭌쭌남매’의 인사 영상에서 ‘준형’ 최승훈과 ‘준희’ 옥예린은 밝은 미소와 함께 관객들에게 귀여운 인사를 보낸다. “‘챔
‘챔피언’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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