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시민 전두환 비판 사진=썰전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 박형준 교수가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5.18광주민주화운동 38주기를 맞았다”며 “헬기 사격 밝혀진 것도 근자의 일이지만 계엄군이 성폭행에 한 것에 대한 증언이 속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두환 씨가 아무리 나이가 들었다 하더라도 적어도 사람이라면 자기가 그렇게 하라고 시킨 건 아니라 해도
유시민 작가는 “10.26 사건이 나고 계엄이 해제 되고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삼김이 선거를 했더라면 정권교체가 되고 민주화가 될 수 있던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건 본인의 집권을 위해 살상을 저지른 것”이라고 꼬집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