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찬 교수 알짜배기 재테크 강연 사진=권영찬 닷컴 |
권영찬 교수가 오는 6월2일 서울 영등포구 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재테크’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권영찬 교수의 ‘쓸 때 쓰고, 아낄 때 쥐어짜는 생활 속 재테크’ ‘투자습관만 바꾸면 당신도 투자의 달인’에 대한 내용과 함께 권영찬닷컴 소속의 주부출신 금융재테크 스타강사 동명희 강사의 ‘금수저가 되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재테크’ 강연이 진행이 된다.
권영찬 교수는 이에 앞서 최근 한 대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면서 ‘카드 마일리지 활용하기’, ‘주거래 은행처럼 주거래 주유소 만들기’ 등 주식투자 노하우와 함께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재테크 핵심을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앞서 진행된 재테크 강연에서 권영찬 교수는 ‘생활 속 재테크’를 소개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카드에 대해 설명했다. 권 교수는 먼저 주 은행처럼 주로 사용하는 카드를 정하고 대부분의 결제를 그 카드를 활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교수는 마일리지를 이용해 비즈니스 항공권 사용이나 제주도 등지에서 호텔을 예약할 때 사용한다고. 그래서 권 교수의 주로 쓰는 카드는 대부분 마일리지 적립이 배로 되는 카드를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또, 자동차에 주유를 할 때도 자신의 동선에 따라서 단돈 몇 십 원이라도 저렴한 곳의 주유소에서 일정하게 기름을 주입하라고 추천했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시테크에 대한내용도 함께 전했다. ‘시간은 돈이다’라는 옛말이 있지만 현대에 와서는 더욱 시간을 점령하는 자가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권 교수는 현재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에 연예인으로 1주일에 3-4개의 방송을 진행하며,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스타강사로도 월 10회 이상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하느냐고 묻는 분들이 많은데, 시간재테크를 활용해서 ‘선택과 집중, 몰입’을 하면 충분한 일이다. ‘억지로 하는 마음 보다는, 내가 선택해서 하는 일이다’는 일종의 마인드컨트롤로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하면 충분히 가능한 시간재테크가 된다”고 조언했다.
권영찬 교수는 현재 ‘시각장애인 100인 개안수술 프로젝트’를 개인적으로 진행하
권 교수는 강연 말미에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아낄 때는 아끼고 쓸 때는 쓰는 그런 짠돌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