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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의학 박사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되는 KBS ‘1대 100’ 부부특집에 의학박사 부부 홍혜걸&여에스더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MC가 “잦은 싸움으로 부부 사이의 침대 합체와 분리가 자주 일어난다고?” 질문하자 여에스더는 “결혼 24년 차인데 2년 전부터 서로 갱년기가 와서 한 침대에서 같이 자는 게 힘들더라. 킹사이즈 침대에서 슈퍼 싱글 침대 두 개로 바꿔서 취침하고 있다”며 결혼 24년 만에 찾아온 변화를 털어 놓았다.
이어 여에스
의학박사 부부 홍혜걸&여에스더가 도전한 ‘1대 100’은 2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