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글로벌 위상을 또 한 번 입증했다.
21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모든 건 아미 덕분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들은 아시아 가수 최초로 빌보드 무대를 통해 새 앨범의 타이틀곡 ‘FAKE LOVE’ 최초 공개했다.
↑ 전 세계인들이 떼창한 순간 사진=ⓒAFPBBNews = News1
↑ 방탄소년단 진 ‘FAKE LOVE’ 열창 사진=ⓒAFPBBNews = News1
↑ 남다른 퍼포먼스 사진=ⓒAFPBBNews = News1
↑ 무대마저 매혹적 사진=ⓒAFPBBNews = News1
한편,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현지시간 2017년 4월 8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 약 1년간의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공연 및 소셜 참여 등을 측정해 후보자를 선정했다. 방탄소년단이 수상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15일부터 21일 시상식 직전까지 팬 투표를 통해 반영한 수치를 포함해 수상자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