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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지빈이 약 5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박지빈 소속사 럭키컴퍼니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지빈이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두부의
지난해 2월 전역한 박지빈은 지난 2013년 방영된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이후 약 5년 만에 복귀한다. 아역 배우 출신 박지빈이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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