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응급치료, 소속사 측 “경련증상으로 응급실行…현재 회복 중”(공식)

↑ 추자현 응급치료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

4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자현 씨가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더불어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소속사 측은 “6월 1일 금요일 새벽,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