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변정수가 둘째 딸 유정원 양과 요가를 하며 우월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변정수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2달 넘게 하면서 해먹 위에 머무르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넌 첫날 올라가니? 운동 소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정수가 둘째 딸 유정원 양과 플라잉 요가를 하고 있다. 변정수는 모델 출신답게 길고 가는 팔과 군살 없이 쭉 뻗은 11자 다리 등 명품 보디라인을 뽐냈다. 해먹에 올라가 있는 유정원 양 역시 길고 쭉 뻗은 다리와 팔, 허리라인 등 엄마를 쏙 닮은 몸매를 자랑한다. 변정수는 해먹을 이용해 거꾸로 매달리는 고난도 자세를 선보이기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21세 나이에 디자이너 유용운과 결혼했다. 1998년 첫 딸 유채원 양을 낳은데 이어 2006년 둘째 딸 유정원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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