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최근 귀국한 배우 유호정이 모벤져스와 만난다.
3일 유호정의 소속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호정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스페셜 MC로 11일 녹화에 참여한다"며 "3년 만의 방송 출연"이라고 밝혔다.
그녀의 TV 출연은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약 3년 만. 유호정과 ‘미우새’의 만남은 제작진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성사됐으며 유호정은 자녀 교육을
유호정은 ‘미우새’ 스페셜 MC로 근황을 전하는 한편, 아직 활동 재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출연 중인 남편 이재룡의 내조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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