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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의 폭포 체험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줄리엔 강이 화끈하게 탈의했다.
이날 줄리엔 강과 강남, 슬기, 남보라, 이승훈이 폭포를 발견했다. 병만족은 망설임 없이 폭포에 들어갈 준비를 했다.
특히 줄리엔 강은 상의를 거침없이 집어던지고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남보라는 줄리엔 강의 상의 탈의에 입을 떡 벌리고 감탄하기도.
병만족이 모두 폭포에 입수한 반면 슬기는 주춤주춤하며 쉽게 들어가지 못했다. 용기 내서 입수한 것도 잠시, 슬기는 굳은 표정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어 슬기는 “뿌예서 무서워요. 흙탕물인 게 무서워요”라고 고백했다. 그
이에 남보라는 “진짜 흙탕물이다. 무서울 만도 하다”며 공감했고, 이승훈은 “폭포 때문에 흙탕물이 된 건가? 사냥은 못할 것 같다”고 슬기를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