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캐처’ 뉴이스트W JR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정민석 PD, 홍석천, 장도연, 뉴이스트W JR, 전건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JR은 “‘러브캐처’에 출연하면 (러브캐처와 머니캐처 중) 한 가지를 고르기 어려울 것 같다. 양쪽 다 잡고 싶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JR은 “연알못(연애 알지 못하는 사람)인데 누나 두 명이 있기에 누나가 연애하는 거 보며 관찰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연애 중 누나의 눈빛이 가끔씩 다르더라. 그런 것
한편 ‘러브캐처’는 진정한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캐처들과 그 사이에 숨어 있는 거액의 상금 5000만 원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8일간의 매혹적인 심리게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