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사진| 싸이더스HQ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우빈(29)의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소속사 싸이더스HQ가 건강 회복을 빌며 축하했다.
싸이더스HQ는 김우빈의 생일인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는 김우빈의 건강한 모습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우빈은 지난해 5월 10만 명 당 1명 꼴로 발병한다는 비인두암 확진 진단을 받고 이후 치료에 매진해 왔다. 김우빈은 지난해 말 자신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5년 5살 연상 배우 신민아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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