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과 조현우. 사진 | 김영철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조현우 선수와 함께 찍은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23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어제 #울산 문수경기장 #조현우 선수와 함께! 응원합니다. 늘씬하고 잘생기고 멋지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18’ 19라운드 울산 현대와 대구 FC 경기에서 시축을 맡은 김영철이 유니폼을 차려입고 조현우(대구FC 골키퍼)와 나란히 서서 엄지를 들어보이며 미소짓고 있다. 묶어올린 김영철의 헤어스타일과 조현우의 트레이드마크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김영철은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편, 이날 조현우는 조현우가 핸드볼 파울로 프로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퇴장을 당해 앞으로 2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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