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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엘과 영화 '마일 22' 출연진. 사진| '마일 22' 공식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씨엘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마일 22' 행사장에서 볼륨감 넘치는 건강미를 뽐냈다.
10일 영화 '마일 22(Mile 22)' 트위터에는 출연 배우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씨엘은 마크 월버그, 로렌 코핸 등과 함께 이날 LA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진행된 '마일 22' 시사회 포토월에 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씨엘은 가슴골이 과감하게 파인 블랙 슈츠 차림으로 볼륨감을 드러냈다.
씨엘은 지난 3일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건강 이상이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으나, 이날 포토월에 선 씨엘은 건강해 보인다.
누리꾼들은 "살이 올랐는데 더 멋있어 보인다", "예전에 말도 안 되는 걸그룹 몸매보다 훨씬 낫다", "건강한거라면 다행이다. 점점 미국 배우 느낌이 나서 멋있다", "카리스마가 더 생긴 것 같다", "역시 포스가 남다르다. 눈빛이 참 좋다", "매력적이다. 당당한 아우라는 여전하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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