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개그우먼 안소미(28)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안소미는 오늘(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데이트를 하는 사진과 글을 게재했습니다.
안소미는 "맛있는 내장탕 먹으러갔다가ㅠㅠ .. 음.. 냄새가 심각해서 얼마못먹고ㅠ 파스타 양이 넘나 적음"이라는 글과 함께 내장탕과 파스타 사진도 업로드했습니다.
또 "오늘은 논에 약주는 날!! 나는 트럭에서 운전만.. 차에서 내리면 시아부지 불호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굿밤되세효"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안소미는 ‘당진, 날씨 슬슬 안 풀리나, 후덥지근, 새벽 4시 기상 나이스, 남편
안소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미님~ 표정 너무 사랑스러워요~” "파스타 너무 맛있어 보여요"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안소미는 4월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했습니다. 안소미는 현재 임신 9개월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