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소녀로…배두나, 내추럴 무드 [화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두나가 내추럴 무드의 뷰티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를 통해 공개된 세계적인 럭셔리 이탈리안 뷰티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화보에서 배두나는 생기 넘치는 피부 표현으로 내추럴함을 발산, 무결점의 메이크업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강렬한 레드립 화보로 대중을 압도한 배두나는 이번 화보에서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 화제다. 거기에 핑크와 화이트 톤의 밝은 의상과 차분한 헤어스타일, 생기 넘치는 피부는 배두나만의 우아한 아우라로 표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화보는 파운데이션 명가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지난 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아르마니 투 고 쿠션에 이어 2018년 8월 새롭게 선보이는 ‘아르마니 톤업 쿠션’ 출시와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배두나는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마약왕’ 개봉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스트리밍까지 앞두고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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