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황제성이 개인기를 방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 호러와 유머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최다니엘, 박은빈, 정성호, 황제성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제성이 화려한 개인기를 방출했다. 그는 “나라별로 죽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면서 운을 뗐다.
이어 피를 확인하고 쓰러지는 한국인을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미 사람들의 경우는 줄에
이에 반해 독일인의 경우는 “상대 저격수에게 당해서 죽는다”면서 “승리를 다짐하며 목걸이에 입맞춤한 뒤에 죽는다”고 상황을 표현했다. 미국인들은 “문을 열자마자 그대로 쓰려진다”면서 온몸으로 열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몸을 불살라 ‘다이 개그의 새 지평을 연 황제성의 연기에 출연진 모두 박장대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