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양동근 홍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양동근,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동근의 냉장고에서는 홍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있었다.
양동근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홍어다. 너무 좋아해서 약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홍어가 냉장고에 있는 건가?”라고 묻자 양동근은 “오늘 출연 위해 특별히
또 “집에 홍어 보관 한 적 있나?”라는 물음에 그는 “큰일 난다. 한 달에 한 번, 두 달에 한 번 허락 맡는 일이 있는데, 홍어를 먹으러 나갔다 와도 되겠냐고 묻는다”라며 남다른 홍어 사랑을 드러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