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윤두준과 비투비 서은광이 훈련소에서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윤두준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0일 “훈련병의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어라운드어스 측은 "건강하고 씩씩하게 훈련소 생활 중인 윤두준님의 모습과 함께 월요병 이겨내기!”라는 글과 “#전직장동료이자_현훈련소동기 #서은광 님과 함께”라는 유쾌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윤두준과 서은광의 투샷이 담겼다.
살이 빠진듯하지만 입대 전보다 듬직해진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윤두준을 꼭 끌어안은 서은광의 포즈가 두 사람의 다정한 사이를 입증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귀여워요”,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두 분도 살이 좀 빠진 듯 하네요.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건강한 것 같아서 안심했습니다”, “둘이 맨날 같이 다니네”
한편, 비투비 서은광은 지난달 21일, 윤두준은 24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제 27 보병사단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함께 훈련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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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라운드어스 공식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