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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나플라 슈퍼비 사진=Mnet ‘쇼미더머니 777’ 캡처 |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하 ‘쇼미777’)에서는 나플라팀과 슈퍼비팀 사이에 그룹 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날 더콰이엇은 “기대치가 높아졌다”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는 “정통으로 나플라는 밀어붙이고 슈퍼비는 나비처럼 날아가 벌처럼 쏠 것 같다”며 시작 전 그들을 평했다.
시작 전부터 “우리 팀이 이길 것이 확실하다” 등 서로에 대한 신경전이 대단했다.
선공은 나플라 팀, 후공은 슈퍼비팀이었다. 슈퍼비팀 공연 당시 키드밀리는 “멈춰 있어” 등 깐죽거리는 말투로 웃음을
모든 공연이 끝난 후 심사위원 들끼리는 충돌이 생겼다. 분위기를 압도했던 나플라 팀과 분위기를 띄운 슈퍼비 팀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결국 승기는 나플라 팀이었다. 슈퍼비 팀은 탈락자가 없었다. 더콰이엇은 “승패를 정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는 일”이라며 탈락자가 없는 이유를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