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송하윤, 술 취해 최진혁 집 기습방문 “쁨블리 도착”

↑ ‘마성의 기쁨’ 송하윤 최진혁 사진=OCN ‘마성의 기쁨’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마성의 기쁨’ 배우 송하윤과 이수지가 술에 취해 최진혁 집을 방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N ‘마성의 기쁨’에서는 주기쁨(송하윤 분)이 술에 취해 공마성(최진혁 분) 집으로 갔다.

주기쁨은 “쁨블리 도착”이라며 그의 집을 들어갔다. 공마성은 “안은 좀..”이라며 당황해했지만, 주기쁨은 “에스코트”라며 집으로 안내하라고 했다.

그는 공마성에게 “내 하나뿐인 팬에게 주는 역조공이다”라며 선물을 주는가 하면 “이건 내 팬서비스다”라며 공마성을 안았다.

공마성은 주기쁨에게 뽀뽀하고 “사랑합니다. 나의 주기쁨 씨”라고 달달한 멘트를 전했다.

주기쁨은 “그럼 난 이만 집에 간다”며 사라지자 공마성은 “황당하네”라면서도 입가에 미소를 지울 수 없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