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영화 '할로윈' 제작사 블룸하우스 대표 제이슨 블룸과 LA에서 재회했다.
이하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영화 ‘할로윈’ 프리미어 시사회! 조금 무서웠지만 정말 재밌었다. 오늘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제이슨(Premier screening of Halloween! Little bit of scream but I really had fun. Thanks for having me today Jas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이하늬와 제이슨 블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환히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하늬와 제이슨 블룸은 17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진행된 ‘할로윈’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재회했다. 제이슨 블룸이 직접 이하늬를 초대해 이번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고. 두 사람은 13일 폐막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두번째 만남.
이하늬는 특별히 꾸며진 영화 '할로윈'의 집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으스스한 분위기와 상반되는 이하늬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흰색 드레스로 한쪽 어깨를 드러낸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특급 만남이네요. 영화 '할로윈' 기대 중이에요", "언니 미모 실화인가요? 날이 갈 수록 물이 오르네요", "'할로윈' 너무 기대 중이에요. 언니 이제는 완전 월드스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로윈’은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로 불리는 마이클이 40년 만에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호러.
이번 LA 프리미어 현장에는 이하늬 외에도 마이클을 유일하게 기억하는 인물 로리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이하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