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든든한 순경 면모 “세상에 공짜 없지만 경찰만은 예외”(시골경찰4)

↑ ‘시골경찰4’ 이청아 신현준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4’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시골경찰4’ 이청아가 든든한 경찰의 면모를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4’에서는 신현준, 이청아가 이주자들을 위한 범죄 예방 교육에 나섰다.

이날 이청아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청아는 “주민번호 알려달라고 했다. 받은 번호로 다시 전화해봐라”고 이주민에 범죄 예방 방법을 알려줬다.

이어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공짜 선의는 더더욱 없는데 공짜인 게 하나가 있다. 경찰. 저희는 돈 안주셔도 피해를 받으시면 일을 한다”라고 말해 이주민들에게 믿음을 줬다.

그리고 신현준은 “한국에서 사는 불편함 없게 노력하겠다”면서 “저는 다문화 가정에 관심이 많다. 어렸을 때 저희 아버지가 사우디에서 건설 현장에서 일했다. (당시 그 때는) 동양 사람이 없는데 따뜻하게 대해주면 그 나라가 아름답게 느껴진다. 사람이 친절하고 따뜻한 나라 그런 나라를 다시 한 번 가고 싶더라”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