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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상점’ 설리가 가장 마음에 드는 티저를 언급했다.
설리는 23일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25일 첫 단독 리얼리티 ‘진리상점’ 첫 방송을 앞두고 '랜선 개업식'을 열었다.
이날 설리는 ‘진리상점’을 함께 운영하는 인턴 미미, 한 반장, 매니저, 마케팅 담당자와 함께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한 시청자는 “인스타그램으로 매일 티저를 올렸는데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설리는 약 2주 동안 매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리상점’의 티저를 공개했다.
설리는 “매일매일 내용이 달라서 재미있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 티저는 뭐냐”는 마케팅 담당자의 질문에 설리는 “’내가 미친X인가?’”라며 웃었다. 설리는 티저를 통해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진짜 미친 X인가?”라고 자문자답한 바 있다.
이어 설리는 마케팅 매니저에게 어떤 티저가 마음에 들었냐고 물었고, 마케팅 매니저는 “사실 설리가 말한 거랑 똑같은데 그 단어를 차마 말할 수 없다. 다른 걸 언
한편, 설리의 첫 단독 리얼리티프로그램 ‘진리상점’은 설리가 팝업스토어를 직접 운영하는 도전기를 담은 이야기로, 오는 25일 오전 11시 첫 방송된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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