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7년만에 4DX로 재개봉하는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예매율은 39.4%까지 치솟았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39.4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스핀오프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개봉을 앞두고 재개봉했다. 2001년 개봉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예매율 2위는 현빈 장동건 주연의 '창궐'이 차지했다. 예매율은 23.9%다. 이어 '퍼스트맨'이 7.2%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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