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
지난 29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스크린X 시사로 첫 공개됐다.
이날 2,000석의 대규모 시사회에 참석한 수많은 영화 팬들이 “실제 콘서트 현장에 있는 듯한 기분”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영화에서는 생생한 분위기와 현장감을 담은 공연 장면의 열기가 담겨있었다.
스크린X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3면의 화면 위에 펼쳐진 퀸의 강렬한 무대와 명곡에 전율을 느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은 “소름 돋는 전율, 공연장 씬과 스크린X는 최고의 궁합”, “콘서트 장면이 스크린X로 쫙 펼쳐질 때 너무 좋았다”, “마지막엔 콘서트를 보는듯한 전율”, “스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았다. 31일 개봉.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