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일의 낭군님’ 강영석 사진=tvN |
31일 강영석이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첫 사극이라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정말 좋은 작품에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더운 날씨에 다 같이 고생하면서 열심히 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며 의미 있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강영석은 극 중 권혁 역으로 세자를 향한 충심으로 믿음직스러운 호위무사의 모습을 보였다.
권혁은 과거 세자 율과 익위사 동주(도지한 분)가 몰래 잠행을 나가야 할 때 병사들의 시선을 끌어 도와
기억의 일부를 되찾은 율이 다시 궁으로 돌아온 후, 권혁은 측근들이 모두 좌상의 사람들로 바뀐 그의 곁에서 중요한 업무마다 동행했다. 완전한 세자의 사람이 된 후 적재적소 타이밍마다 등장, 사이다활약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유발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